경희대학교 지구사회봉사단 GSC

Global Volunteer Team

GVT는 '학문과 평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인간에게 사랑을,
인류에게 평화를'
이라는 가치 아래, 대학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경희의 사회공헌

경희대학교의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창학이념

경희대학교의 창학이념은 ‘문화세계의 창조’ 입니다. 문화세계의 중심에는 경희의 오랜 전통인 ‘학문과 평화’가 있습니다. ‘학문의 전당’으로서 교육과연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평화의 전당’으로서 공존·공영의 인류사회 구현을 위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대학은 학문 활동을 하는 공간 입니다. 학문 활동은 연구와 교육의 형태로 나타나고 대학의연구 성과와 교육 과정은 실천적으로 사회 속에 스며듭니다. 그래서 대학은 언제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안고 있습니다. 한편, 학문은 인간의 삶의 방식으로서의 문화를 창조 합니다. 오늘날 여러 형태의 갈등과 불평등의 시대상황은 분명히 새로운 ‘문화세계의 창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화합과 사회적 평등, 인류 공영과 행복이라는 평화의 문화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대학의 궁극적 교육목표는 ‘학문과 평화’입니다. 경희는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조차 희박하던 1950년대 초부터 ‘학원의 민주화, 사상의 민주화, 생활의 민주화’라는 교육철학 위에 ‘창의적인 노력, 진취적인 기상, 건설적인 협동’이라는 경희정신을 결합시키면서 평화로운 인류사회를 견인해 나갈 ‘전인적 인간’을 육성하는 동시에,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평화 연구 및 교육, 평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습니다.